[스포탈코리아]탤런트 신애라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대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생활고를 겪었던 이야기를 꺼냈다.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돈이 없어서 가장 저렴한 음료를 마셨다”고 말했다. 힘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신애라는 이어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찍으며 떴다. 이후 광고를 많이 촬영하며 집안의 빚을 조금씩 갚아나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