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축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장범준 감성 충만 축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범준은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보다는 편안함이 자리 잡나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자작곡 축가를 불렀다. 그는 달콤하고 독특한 자신의 목소리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한 커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장범준은 ‘떨어져 있어도 난 너를 이해하고 믿어주며 영원히 널 닮아가며 너만을 사랑해야지’라는 가사 다음 신부가 식장에 들어설 때 연주하는 ‘결혼 행진
부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6월 28일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의 결혼식에서 자작곡 축가를 부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