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외국인 3명이 대시
입력 : 2013.07.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개그우먼 정주리가 하루에 외국인 3명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김준희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정주리 씨가 하루에 외국인 3명에게서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주리는 "동두천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저한테 '뷰티풀 뷰티풀'하면서 아름답다고 제 앞에서 떠나질 못했다. 제가 죄송하다면서 그 외국인을 보냈더니 바로 다른 외국인이 와서 자기는 어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이어 "두 분은 맥주

C잔을 들고 오셨고, 한 분은 멋있게 1000CC를 시켜주셨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없었다. 저도 겁이 많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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