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 대사가 한국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패터슨 주한 호주 대사는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열린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식 및 2015 아시안컵 개최 홍보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호주의 2013 EAFF 아시안컵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과 호주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며 “한국의 공격은 뛰어났고, 호주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경기는 0-0 무승부였다”고 한국의 공격이 좋았고,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호주도 칭찬했다.
패터슨 대사의 언급 이후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잠시 동요하는 모습이었다. 선수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패터슨 대사가 직접적으로 한국의 좋은 경기력을 언급한 데 대해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는 이어 “호주가 2015년 아시안 컵을 개최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호주를 방문했으면 좋겠다”며 2015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 컵에 한국인들이 방문하여 축구도 보고 호주의 문화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패터슨 주한 호주 대사는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열린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식 및 2015 아시안컵 개최 홍보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호주의 2013 EAFF 아시안컵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과 호주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며 “한국의 공격은 뛰어났고, 호주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경기는 0-0 무승부였다”고 한국의 공격이 좋았고,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호주도 칭찬했다.
패터슨 대사의 언급 이후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잠시 동요하는 모습이었다. 선수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패터슨 대사가 직접적으로 한국의 좋은 경기력을 언급한 데 대해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는 이어 “호주가 2015년 아시안 컵을 개최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호주를 방문했으면 좋겠다”며 2015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 컵에 한국인들이 방문하여 축구도 보고 호주의 문화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