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대구FC를 잡으며 리그 1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3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1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노병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12승 6무 3패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같은날 인천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울산 현대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같은 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경남의 경기는 부산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부산은 임상협의 해트트릭과 박용호의 2골로 5-1 대승을 거뒀다. 부산은 8승 7무 6패 승점 31점을 기록해 7위로 올라섰다.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이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7승 8무 6패 승점 29점으로 8위를 기록했으며 전남은 5승 9무 7패 승점 24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
포항은 3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1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노병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12승 6무 3패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같은날 인천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울산 현대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같은 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경남의 경기는 부산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부산은 임상협의 해트트릭과 박용호의 2골로 5-1 대승을 거뒀다. 부산은 8승 7무 6패 승점 31점을 기록해 7위로 올라섰다.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이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7승 8무 6패 승점 29점으로 8위를 기록했으며 전남은 5승 9무 7패 승점 24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