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코너...''편하게 있어'' 눈길
입력 : 2013.08.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방송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편하게 있어’에서 김준현은 송병철 송대리의 직장상사 김과장으로 분해 불편한 상황을 연출한 후 “편하게 있어”라며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회식 후 “한 잔 더 하자”며 집으로 송병철을 데려가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여 달라하고, 김준현의 아내는 이런 남편에게 “이혼하자”며 면박을 줬다. 불편한 분위기에 송병철은 “이 늦은 시각에 해물탕이라뇨. 라면이라면 모를까…”라고 말했고,

에 김준현은 “아 송대리 라면 먹고 싶구나”라며 아내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했다가 날아오는 베개를 맞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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