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 넣는 꽃미남’ 임상협(부산 아이파크)이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주간 MVP에는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임상협이 됐다.
임상협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연맹은 “수비 배후를 파고드는 빠른 움직임과 골에 대한 의지가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베스트 일레븐에는 아리아스(대전), 김동섭(성남)이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고 임상협을 비롯해서 이승기(전북), 박종우(부산), 최진호(강원)가 미드필더로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대호(포항), 홍정호(제주), 김진규, 차두리(이상 서울) 그리고 골키퍼는 신화용(포항)이 차지했다.
부산은 총점 16.549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이 됐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2-1 서울 승으로 끝난 서울-수원전이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주간 MVP에는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임상협이 됐다.
임상협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연맹은 “수비 배후를 파고드는 빠른 움직임과 골에 대한 의지가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베스트 일레븐에는 아리아스(대전), 김동섭(성남)이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고 임상협을 비롯해서 이승기(전북), 박종우(부산), 최진호(강원)가 미드필더로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대호(포항), 홍정호(제주), 김진규, 차두리(이상 서울) 그리고 골키퍼는 신화용(포항)이 차지했다.
부산은 총점 16.549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이 됐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2-1 서울 승으로 끝난 서울-수원전이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