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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MBC ‘친한친구’ 로이킴 하차로 당분간 정준영이 단독 DJ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CJ E&M측은 “로이킴이 국내 활동을 이어가려 한 학기 추가 휴학을 학교 측과 계속 논의했지만 학교측으로부터 추가 휴학 불가라는 입장을 받고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이어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 생활과 함께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해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현재 DJ를 맡고 있는 MBC ‘친한친구’를 18일자로 하차한다.로이킴은 지난해 9월, 미국 조지 타운
학교에 입학 예정이었으나, ‘슈퍼스타 K4’ 출연을 위해 당시 1년 간 휴학 후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