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신혼여행 사진이 최근 온라인상에 ‘백지영 정석원 신혼여행 사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이다. 두 사람은 도로 한 가운데서 공중부양을 하거나, 정석원이 백지영의 주먹과 발차기에 날아가는 등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6월 2일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9주째였던 백지영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