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박 12일간 '2013 해외 선진 축구 사례 연구 조사단'을 독일과 프랑스에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단은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최만희 기술연구실장 및 실무 직원,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관계자 등 총 6명으로 꾸려졌으며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이 함께 공동 연구 조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단 파견은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한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축구협회 부회장이 정몽규 회장에게 직접 제안하며 이뤄졌다.
조사단은 독일축구협회는 물론 프랑크푸르트 구단과 독일지역협회, 프랑스축구협회 및 클레르퐁텐, 릴 구단과 프랑스 북부지역축구협회 등을 방문, 각 단체의 경영현황 및 유소년-국가대표 육성 시스템,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정책, 축구협회와 지역축구협회의 업무 협력 체계, 리그 운영 현황 및 디비전 시스템 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를 향후 시도축구협회 및 각 연맹, 프로구단에 배포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최만희 기술연구실장 및 실무 직원,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관계자 등 총 6명으로 꾸려졌으며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이 함께 공동 연구 조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단 파견은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한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축구협회 부회장이 정몽규 회장에게 직접 제안하며 이뤄졌다.
조사단은 독일축구협회는 물론 프랑크푸르트 구단과 독일지역협회, 프랑스축구협회 및 클레르퐁텐, 릴 구단과 프랑스 북부지역축구협회 등을 방문, 각 단체의 경영현황 및 유소년-국가대표 육성 시스템,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정책, 축구협회와 지역축구협회의 업무 협력 체계, 리그 운영 현황 및 디비전 시스템 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를 향후 시도축구협회 및 각 연맹, 프로구단에 배포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