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다작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16년 오페라극 ‘라타’, 뮤지컬 ‘시카고’ 등으로 티켓 파워의 주역 최재림이 등장했다.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다. 드라마도 시작해서, 안방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최재림의 묵직한 목소리를 듣고 놀라워했다. 최재림은 “목소리가 묵직한 건 성악을 전공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재림의 유명세를 떠올리며 “요즘 찾는 데가 그렇게 많다고”라고 물었다.
최재림은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킹키부츠’의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시라노’ 역할을 맡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