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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송가인이 대선배 심수봉의 손을 잡고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92회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백지영, 송가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미국통' 김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다음 앨범은 정통 트로트를 하고 싶었다. 신중하게 내고 싶어서, 유명한 선생님께 곡을 받았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선생님이 바로 심수봉이라고. 송가인은 "정말 영광스럽게도 선생님께서 후배에게 처음 곡을 주는 것이라 하시더라. 선생님이 작사, 작곡을 해주셨다. 같이 만나 연습도 했는데 선생님이 꼼꼼히 봐주셨다. 너무 영광스러워서 메이킹으로도 남겨놨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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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심수봉, 송가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92회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백지영, 송가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미국통' 김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다음 앨범은 정통 트로트를 하고 싶었다. 신중하게 내고 싶어서, 유명한 선생님께 곡을 받았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선생님이 바로 심수봉이라고. 송가인은 "정말 영광스럽게도 선생님께서 후배에게 처음 곡을 주는 것이라 하시더라. 선생님이 작사, 작곡을 해주셨다. 같이 만나 연습도 했는데 선생님이 꼼꼼히 봐주셨다. 너무 영광스러워서 메이킹으로도 남겨놨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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