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서울시청이 현대제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서울시청은 2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24라운드에서 현대제철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기록, 1위 현대제철을 승점 2점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서울시청은 전반 11분 박은선이 시즌 19호 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고 전반 26분엔 현대제철의 김도연이 자책골을 넣었다. 전반 내내 무득점으로 침묵한 현대제철은 후반 15분 이세은이 한 골을 만회했다.
같은 시간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시설공단과 전북KSPO의 경기는 수원시설공단의 승리로 끝났다. 수원시설공단은 전반 43분 최유정이 넣은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맞붙은 충북스포츠토토와 고양대교는 1-1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전반 22분 충북스포츠토토는 박희영이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31분 문성미가 자책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이 됐다.
고양대교는 8승 8무 5패 승점 32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시설공단은 승점 26점으로 충북스포츠토토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충북스포츠토토는 승점 25점으로 5위에 내려앉았으며 전북KSPO는 승점 24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부산상무는 0승 7무 13패 승점 7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사진=차영민
서울시청은 2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24라운드에서 현대제철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기록, 1위 현대제철을 승점 2점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서울시청은 전반 11분 박은선이 시즌 19호 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고 전반 26분엔 현대제철의 김도연이 자책골을 넣었다. 전반 내내 무득점으로 침묵한 현대제철은 후반 15분 이세은이 한 골을 만회했다.
같은 시간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시설공단과 전북KSPO의 경기는 수원시설공단의 승리로 끝났다. 수원시설공단은 전반 43분 최유정이 넣은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맞붙은 충북스포츠토토와 고양대교는 1-1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전반 22분 충북스포츠토토는 박희영이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31분 문성미가 자책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이 됐다.
고양대교는 8승 8무 5패 승점 32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시설공단은 승점 26점으로 충북스포츠토토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충북스포츠토토는 승점 25점으로 5위에 내려앉았으며 전북KSPO는 승점 24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부산상무는 0승 7무 13패 승점 7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사진=차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