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왕찬욱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김승규(23 ,울산 현대)가 자신을 향한 믿음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울산은 28일 저녁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김승규의 선방에 힘입어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한 울산은 승점 45점을 기록, 선두 포항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이날 울산의 수비는 매우 견고했다. 수비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도 주효했지만 포항의 날카로운 슈팅을 모두 막아낸 것에는 김승규의 선방이 결정적이었다. 양 팀 감독들도 김승규의 선방에 칭찬을 남겼다.
김승규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한다. 이에 경기력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 더욱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라며 자신을 향한 믿음이 좋은 활약의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김승규는 “경기를 꾸준히 뛰어서 좋아진 것 같다. 또한 대표팀에 합류해 새로운 경험을 해서 더욱 나아진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경기 경험이 컨디션을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승규는 “경기 전에 형들과 합숙도 미리 하며 무실점으로 이겨보자는 각오가 있었다”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낸 것에 대해 만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김승규는 붙박이 수문장 정성룡과 새 얼굴 김진현과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승규는 경쟁자 김진현에 대해 “대표팀서 처음 만나게 되어서 아직 잘 모른다. 좋은 경쟁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울산은 28일 저녁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김승규의 선방에 힘입어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한 울산은 승점 45점을 기록, 선두 포항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이날 울산의 수비는 매우 견고했다. 수비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도 주효했지만 포항의 날카로운 슈팅을 모두 막아낸 것에는 김승규의 선방이 결정적이었다. 양 팀 감독들도 김승규의 선방에 칭찬을 남겼다.
김승규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한다. 이에 경기력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 더욱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라며 자신을 향한 믿음이 좋은 활약의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김승규는 “경기를 꾸준히 뛰어서 좋아진 것 같다. 또한 대표팀에 합류해 새로운 경험을 해서 더욱 나아진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경기 경험이 컨디션을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승규는 “경기 전에 형들과 합숙도 미리 하며 무실점으로 이겨보자는 각오가 있었다”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낸 것에 대해 만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김승규는 붙박이 수문장 정성룡과 새 얼굴 김진현과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승규는 경쟁자 김진현에 대해 “대표팀서 처음 만나게 되어서 아직 잘 모른다. 좋은 경쟁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