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여자 대표팀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기며 내년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문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0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C조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겼다.
한국은 이소희가 후반 20분과 39분 각각 선제골과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수비 실수로 아쉬운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1차전 우즈벡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대표팀은 2전 2무를 기록, 태국(1승1무)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며 내년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다.
지난 2010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FIFA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은 이후 두 대회 연속 본선에 실패했다.
이문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0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C조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겼다.
한국은 이소희가 후반 20분과 39분 각각 선제골과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수비 실수로 아쉬운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1차전 우즈벡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대표팀은 2전 2무를 기록, 태국(1승1무)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며 내년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다.
지난 2010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FIFA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은 이후 두 대회 연속 본선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