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버풀의 중앙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26)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복귀가 리버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10경기 출장정지라는 긴 징계의 터널을 빠져 나와 지난 9월 30일 선덜랜드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통해 EPL 복귀전을 치렀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캐피털 원 컵 경기서 실전 감각을 익힌 수아레스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서 2골을 득점, 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화려하게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루카스는 경기 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돌아온 수아레스에게 “수아레스는 두 명의 아빠가 되어 복귀했고, 그것을 자축하는 두 골을 터트렸다. 매우 기쁘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스스로 좋은 몸상태를 증명했다. 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선수가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수아레스가 지난 시즌과 같이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루카스는 “수아레스는 그가 전력을 다해 팀을 위해 뛰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동료들을 돕기 원하고, 우리 역시 그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리버풀을 위해 서로 협력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수아레스는 10경기 출장정지라는 긴 징계의 터널을 빠져 나와 지난 9월 30일 선덜랜드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통해 EPL 복귀전을 치렀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캐피털 원 컵 경기서 실전 감각을 익힌 수아레스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서 2골을 득점, 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화려하게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루카스는 경기 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돌아온 수아레스에게 “수아레스는 두 명의 아빠가 되어 복귀했고, 그것을 자축하는 두 골을 터트렸다. 매우 기쁘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스스로 좋은 몸상태를 증명했다. 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선수가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수아레스가 지난 시즌과 같이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루카스는 “수아레스는 그가 전력을 다해 팀을 위해 뛰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동료들을 돕기 원하고, 우리 역시 그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리버풀을 위해 서로 협력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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