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올 여름 나는 매일 아침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며 깨어났다”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33)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26)가 팀을 떠날까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제라드는 1일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나는 매일 아침 아무 일도 없길 바라며 깨어났다”며 “만약 리버풀이 수아레스를 지켜낼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아레스는 우리에게 특별한 차이를 만들어 주는 유형의 선수”라며 수아레스가 다른 선수들과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어떤 선수들은 팀을 위해서가 아닌, 실체가 없는 것들과 싸운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그런 타입의 선수가 아니다”라며 “그는 구단이 그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구단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악동’이미지보다 성숙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
또한 “수아레스는 지금 리버풀 소속이고 여기 머물고 싶어한다”며 선수 역시 리버풀에 남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라드는 “그는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작은 문제도 야기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수아레스가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33)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26)가 팀을 떠날까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제라드는 1일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나는 매일 아침 아무 일도 없길 바라며 깨어났다”며 “만약 리버풀이 수아레스를 지켜낼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아레스는 우리에게 특별한 차이를 만들어 주는 유형의 선수”라며 수아레스가 다른 선수들과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어떤 선수들은 팀을 위해서가 아닌, 실체가 없는 것들과 싸운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그런 타입의 선수가 아니다”라며 “그는 구단이 그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구단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악동’이미지보다 성숙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
또한 “수아레스는 지금 리버풀 소속이고 여기 머물고 싶어한다”며 선수 역시 리버풀에 남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라드는 “그는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작은 문제도 야기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수아레스가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