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아이콘 웨인 루니(28)가 팀 팬들이 뽑은 '맨유 9월의 선수'에 선정 됐다.
맨유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가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 됐다”고 전했다.
루니는 올 여름 이적 시장 팀을 떠나겠다고 공표했었다. 이에 첼시는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루니는 첼시와 치른 홈경기에서 팬들이 자신에게 계속해서 보내준 신임과 응원에 팀 잔류를 선택했었다.
팀 잔류를 선언 한 뒤 루니는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뒤에도 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서는 등 9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출전, 5골을 넣으며 자신을 응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팬들의 선택으로 9월의 선수에 선정된 루니는 “상을 받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다. 특히 팬들이 주는 상을 받는 것은 더욱 기쁜 일”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맨유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그라운드 위에서 뛰며 득점을 하는 것은 더 없는 기쁨”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루니는 수상과 함께 부여된 상금에 대해 “나는 어린 친구들이 사회생활 시작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설에 금액을 모두 기부할 것”이라며 좋은 일에 쓰겠다고 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맨유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가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 됐다”고 전했다.
루니는 올 여름 이적 시장 팀을 떠나겠다고 공표했었다. 이에 첼시는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루니는 첼시와 치른 홈경기에서 팬들이 자신에게 계속해서 보내준 신임과 응원에 팀 잔류를 선택했었다.
팀 잔류를 선언 한 뒤 루니는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뒤에도 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서는 등 9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출전, 5골을 넣으며 자신을 응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팬들의 선택으로 9월의 선수에 선정된 루니는 “상을 받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다. 특히 팬들이 주는 상을 받는 것은 더욱 기쁜 일”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맨유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그라운드 위에서 뛰며 득점을 하는 것은 더 없는 기쁨”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루니는 수상과 함께 부여된 상금에 대해 “나는 어린 친구들이 사회생활 시작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설에 금액을 모두 기부할 것”이라며 좋은 일에 쓰겠다고 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