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없이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 숫자를 ‘8’로 늘렸다.
바르셀로나는 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서 바야돌리드와 가진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승점 24점)는 이날 승리로 개막 후 8연승을 기록하며 1경기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21점)에 승점 3점이 앞서며 프리메라리가 1위를 유지했다.
부상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메시를 비롯,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페드로 로드리게스, 세르히오 부츠케츠 등 주축 선수들이 주중 있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비해 벤치에 앉혔다.
선제골은 바야돌리드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하비 게라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갈랐고, 4분 뒤인 전반 14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1-1 무승부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에 들어서며 바르셀로나는 공격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후반 7분 샤비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산체스, 후반 25분 네이마르가 각각 서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후반전 18분 동안 3골을 터트리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는 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서 바야돌리드와 가진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승점 24점)는 이날 승리로 개막 후 8연승을 기록하며 1경기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21점)에 승점 3점이 앞서며 프리메라리가 1위를 유지했다.
부상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메시를 비롯,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페드로 로드리게스, 세르히오 부츠케츠 등 주축 선수들이 주중 있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비해 벤치에 앉혔다.
선제골은 바야돌리드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하비 게라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갈랐고, 4분 뒤인 전반 14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1-1 무승부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에 들어서며 바르셀로나는 공격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후반 7분 샤비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산체스, 후반 25분 네이마르가 각각 서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후반전 18분 동안 3골을 터트리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