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오른발은 중국 대륙에서도 빛났다. 날카로운 오른발 킥을 선보이며 브라질의 승리에 앞장섰다.
브라질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프리카의 숨은 강자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브라질은 잠비아와의 전력 차를 증명하며 오스카, 데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네이마르는 데데의 추가골을 도왔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또한 한국전과 달리 알렉산드리 파투, 루카스 모우라 등을 기용했다. 네이마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른발 킥을 하며 골을 노렸다. 잠비아는 두터운 수비로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브라질은 달랐다. 후반 14분 오스카가 페널티지역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절묘한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1분 네이마르가 올린 왼쪽 코너킥을 데데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브라질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프리카의 숨은 강자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브라질은 잠비아와의 전력 차를 증명하며 오스카, 데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네이마르는 데데의 추가골을 도왔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또한 한국전과 달리 알렉산드리 파투, 루카스 모우라 등을 기용했다. 네이마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른발 킥을 하며 골을 노렸다. 잠비아는 두터운 수비로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브라질은 달랐다. 후반 14분 오스카가 페널티지역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절묘한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1분 네이마르가 올린 왼쪽 코너킥을 데데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