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거물 영입이 이미 시작됐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1순위로 ‘인간계’ 최고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 AS 모나코)를 선택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최근 TV쇼 ‘푼토 펠로타’를 통해 “팔카오는 1월에 레알에 오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불가능은 없다. 팔카오는 정말 훌륭한 선수고 팔카오가 레알에서 뛰고 싶어할 것이라 믿는다”며 2013/2014시즌 종료 후 팔카오 영입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2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총 70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 여름 6,000만 유로(약 864억원)의 이적료에 모나코로 이적했다.
모나코에서도 변함 없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7골로 모나코의 프랑스 리그1 선두를 이끌고 있다.
팔카오는 리그1이라는 빅리그에 비해 다소 작은 무대에서 뛰기에는 선수의 기량이 너무 뛰어나다. 그렇기에 그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 지 주목했다. 그리고 레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내년 여름 팔카오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최근 TV쇼 ‘푼토 펠로타’를 통해 “팔카오는 1월에 레알에 오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불가능은 없다. 팔카오는 정말 훌륭한 선수고 팔카오가 레알에서 뛰고 싶어할 것이라 믿는다”며 2013/2014시즌 종료 후 팔카오 영입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2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총 70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 여름 6,000만 유로(약 864억원)의 이적료에 모나코로 이적했다.
모나코에서도 변함 없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7골로 모나코의 프랑스 리그1 선두를 이끌고 있다.
팔카오는 리그1이라는 빅리그에 비해 다소 작은 무대에서 뛰기에는 선수의 기량이 너무 뛰어나다. 그렇기에 그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 지 주목했다. 그리고 레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내년 여름 팔카오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