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SBS 배성재 아나운서(35)가 갑작스럽게 불거진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정면 대응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스타투데이'는 'SBS의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라며 연하 사내 커플의 탄생을 보도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정면 반박한 것. 배 아나운서는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남기며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팬들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빠르고 확실한 대응에 "멋지다", "호감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5일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과 말리의 대표팀 평가전을 맡아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축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추웠는데 골을 넣으니까 갑자기 더워지네요."라며 역전의 쾌감을 전하자 "차범근 해설위원님, 하프타임 때 혼자 난로 쬐고 계셔서 그런거 같은데요?"라고 응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한국과 말리의 경기는 손흥민의 역전 결승골과 이청용의 2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이 3-1 승리했다.
사진=배성재 아나운서 SNS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16일 '스타투데이'는 'SBS의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라며 연하 사내 커플의 탄생을 보도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정면 반박한 것. 배 아나운서는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남기며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팬들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빠르고 확실한 대응에 "멋지다", "호감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5일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과 말리의 대표팀 평가전을 맡아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축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추웠는데 골을 넣으니까 갑자기 더워지네요."라며 역전의 쾌감을 전하자 "차범근 해설위원님, 하프타임 때 혼자 난로 쬐고 계셔서 그런거 같은데요?"라고 응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한국과 말리의 경기는 손흥민의 역전 결승골과 이청용의 2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이 3-1 승리했다.
사진=배성재 아나운서 SNS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