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다. 프랑스 대표팀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르퀴프’는 17일 향후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를 책임질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폴 포그바(20, 유벤투스)가 프랑스 대표팀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프랑스 ‘르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달려있다. 난 그라운드 위에 설 때 나의 100%를 쏟아 붓는다”며 감독이 뽑아 준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코치진과 동료 선수들을 기만하고 싶지 않다. 나는 프랑스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가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해도 나는 경기에 나서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프랑스 대표팀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유벤투스 공식 페이스북
프랑스 ‘르퀴프’는 17일 향후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를 책임질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폴 포그바(20, 유벤투스)가 프랑스 대표팀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프랑스 ‘르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달려있다. 난 그라운드 위에 설 때 나의 100%를 쏟아 붓는다”며 감독이 뽑아 준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코치진과 동료 선수들을 기만하고 싶지 않다. 나는 프랑스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가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해도 나는 경기에 나서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프랑스 대표팀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유벤투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