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막강한 2선 공격 라인과 안정적인 수비진을 갖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그러나 딱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2% 부족한 공격진이었다.
이제는 그 한 가지를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3일 “무리뉴 감독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5)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99억 원)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9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공격수다. 이에 스페인과 브라질은 아직 대표팀을 정하지 않은 코스타를 위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관심은 무리뉴 감독에게도 이어졌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5실점밖에 없는 안정적인 수비에 비해 공격진에서 마무리할 공격수 부족을 느끼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전망이다.
이미 지난여름 웨인 루니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의 수준급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던 첼시로서는 코스타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변수는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임대 복귀하는 로멜루 루카쿠의 성장이다. 그러나 뎀바 바를 전력 외로 구분하고 있고 전성기가 지난 사무엘 에투 보다는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과연 이번 시즌 초반 유럽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코스타가 무리뉴의 품에 안겨 새로운 비상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제는 그 한 가지를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3일 “무리뉴 감독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5)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99억 원)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은 무리뉴 감독에게도 이어졌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5실점밖에 없는 안정적인 수비에 비해 공격진에서 마무리할 공격수 부족을 느끼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전망이다.
이미 지난여름 웨인 루니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의 수준급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던 첼시로서는 코스타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변수는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임대 복귀하는 로멜루 루카쿠의 성장이다. 그러나 뎀바 바를 전력 외로 구분하고 있고 전성기가 지난 사무엘 에투 보다는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과연 이번 시즌 초반 유럽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코스타가 무리뉴의 품에 안겨 새로운 비상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