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에 내셔널리그 앤드류 매커친(27‧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아메리칸리그 미겔 카브레라(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어워드가 5일(한국시간) 발표됐다. 이 상은 기자단 투표가 아닌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올 시즌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직접 선정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피츠버그의 매커친이 선정됐다. 매커친은 올 시즌 0.317의 타율(583타수 185안타) 21홈런 84타점 27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팀의 21년 만의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이끌면서 내셔널리그 MVP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디트로이트의 미겔 카브레라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가 됐다. 카브레라는 0.348의 타율(555타수 193안타) 44홈런 137타점을 쳐내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를 노리고 있다.
이에 앞서 최고 투수 부문과 신인왕 부문이 발표됐다. 최고 투수 부문에는 내셔널리그의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아메리칸리그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슈어져가 각각 선정됐다.
신인왕 부문에는 내셔널리그의 마이애미 말린스 호세 페르난데스가, 아메리칸리그의 탬파베이 레이스의 윌 마이어스가 각각 뽑혔다.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앤드류 매커친 (27‧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중견수)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 투수)
신인왕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미겔 카브레라(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 3루수)
최고 투수 맥스 슈어져(29‧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투수)
신인왕 윌 마이어스(22‧탬파베이 레이스 우익수)
사진=게티이미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어워드가 5일(한국시간) 발표됐다. 이 상은 기자단 투표가 아닌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올 시즌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직접 선정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피츠버그의 매커친이 선정됐다. 매커친은 올 시즌 0.317의 타율(583타수 185안타) 21홈런 84타점 27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팀의 21년 만의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이끌면서 내셔널리그 MVP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디트로이트의 미겔 카브레라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가 됐다. 카브레라는 0.348의 타율(555타수 193안타) 44홈런 137타점을 쳐내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를 노리고 있다.
이에 앞서 최고 투수 부문과 신인왕 부문이 발표됐다. 최고 투수 부문에는 내셔널리그의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아메리칸리그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슈어져가 각각 선정됐다.
신인왕 부문에는 내셔널리그의 마이애미 말린스 호세 페르난데스가, 아메리칸리그의 탬파베이 레이스의 윌 마이어스가 각각 뽑혔다.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앤드류 매커친 (27‧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중견수)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 투수)
신인왕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미겔 카브레라(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 3루수)
최고 투수 맥스 슈어져(29‧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투수)
신인왕 윌 마이어스(22‧탬파베이 레이스 우익수)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