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 내년 1월 13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에 출전할 우리 선수는 몇명이나 될까.
현재 랭킹 기준으로 ATP, WTA 선수는 없고 ITF 주니어 남녀선수가 5명 있다.
일단 남자주니어 17위 이덕희(제천동중)가 본선에 자동 출전하고 윔블던 파이널리스트 정현(삼일공고,23위), 홍성찬(횡성고,27위)이 본선 티켓이 확보된 상태다. 현재 55위인 강구건(안동고)은 서귀포에서 열리는 B1대회에서 상위 입상해 랭킹포인트를 더 보태야 본선 출전이 가능하다. 여자주니어의 경우 김다빈(조치원여고)이 83위에 올라 있어 예선 출전은 가능하고 이후 포인트 추가에 따라 본선 출전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에 이어 대거 5명이 출전하게 되어 호주오픈 코리아 열풍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주오픈은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 상금을 후원하고 있고 SBS-SPORTS에서 유진선 해설위원을 현지에 파견해 현지 해설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주니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조코비치나 나달을 체치고 주니어들의 경기를 중계할 가능성도 있다. 카메라가 주니어들의 준결승, 결승에 대기하고 있는 셈이다. SBS-SPORTS에선 지난 윔블던때 정현의 경기를 8강부터 결승까지 중계해 국내에 테니스 열기를 지핀 바 있다.
한편 호주오픈에선 김선용이 주니어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랭킹 기준으로 ATP, WTA 선수는 없고 ITF 주니어 남녀선수가 5명 있다.
일단 남자주니어 17위 이덕희(제천동중)가 본선에 자동 출전하고 윔블던 파이널리스트 정현(삼일공고,23위), 홍성찬(횡성고,27위)이 본선 티켓이 확보된 상태다. 현재 55위인 강구건(안동고)은 서귀포에서 열리는 B1대회에서 상위 입상해 랭킹포인트를 더 보태야 본선 출전이 가능하다. 여자주니어의 경우 김다빈(조치원여고)이 83위에 올라 있어 예선 출전은 가능하고 이후 포인트 추가에 따라 본선 출전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에 이어 대거 5명이 출전하게 되어 호주오픈 코리아 열풍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주오픈은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 상금을 후원하고 있고 SBS-SPORTS에서 유진선 해설위원을 현지에 파견해 현지 해설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주니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조코비치나 나달을 체치고 주니어들의 경기를 중계할 가능성도 있다. 카메라가 주니어들의 준결승, 결승에 대기하고 있는 셈이다. SBS-SPORTS에선 지난 윔블던때 정현의 경기를 8강부터 결승까지 중계해 국내에 테니스 열기를 지핀 바 있다.
한편 호주오픈에선 김선용이 주니어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