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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자선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장할 것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7일 트위터를 통해 “출격 준비 완료. 오늘밤 9시 인천문학구장에서 만나요. 4번타자 류.현.진.^^”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밤 9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류현진과 친구들로 구성된 ‘HJ99팀’과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팀’의 자선경기에 앞서 4번 타자로 나설 것을 밝혔다.
류현진은 트위터 멘션에 선글라스를 쓰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필승을 다짐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날 자선경기에 나서는 HJ99팀은 류현진의 친형인 류현수씨와 통역이자 LA 다저스 마케팅 담당인 마틴 김, 에이전트 전승환 이사 등으로 팀을 꾸렸다. 류현진은 당초 1루수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지만, 이날 트위터를 통해 4번 타자로 나설 것을 밝혔다. 투수는 류현수씨가 맡는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의 기부금 전액을 유소년야구발전기금과 자신의 재단인 ‘HJ9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쳐
류현진은 7일 트위터를 통해 “출격 준비 완료. 오늘밤 9시 인천문학구장에서 만나요. 4번타자 류.현.진.^^”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밤 9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류현진과 친구들로 구성된 ‘HJ99팀’과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팀’의 자선경기에 앞서 4번 타자로 나설 것을 밝혔다.
류현진은 트위터 멘션에 선글라스를 쓰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필승을 다짐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날 자선경기에 나서는 HJ99팀은 류현진의 친형인 류현수씨와 통역이자 LA 다저스 마케팅 담당인 마틴 김, 에이전트 전승환 이사 등으로 팀을 꾸렸다. 류현진은 당초 1루수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지만, 이날 트위터를 통해 4번 타자로 나설 것을 밝혔다. 투수는 류현수씨가 맡는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의 기부금 전액을 유소년야구발전기금과 자신의 재단인 ‘HJ9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