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테니스 유망주 정윤성(대곶중)이 B1급인 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윤성은 10일 서귀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3번시드 야마자키 준페이(일본, 세계 주니어 39위)를 7-6<1> 3-6 6-3 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180점의 랭킹포인트를 획득한 정윤성은 153위에서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진입 랭킹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정윤성은 스포츠마케팅사 스포티즌
계약을 맺어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육성팀에 소속되어 주니어데이비스컵 준우승에 공을 세웠다.
정윤성은 10일 서귀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3번시드 야마자키 준페이(일본, 세계 주니어 39위)를 7-6<1> 3-6 6-3 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180점의 랭킹포인트를 획득한 정윤성은 153위에서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진입 랭킹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정윤성은 스포츠마케팅사 스포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