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한국테니스의 요람인 장충테니스코트가 장충장호테니스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장호재단은 13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테니스인 200명을 모시고 장충장호코트 명명식을 가졌다.
장충테니스코트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등 테니스 원로와 이형택 선수를 비롯한 역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서울시에 개명 청원을 해 서울시가 개명을 허락했다. 장호테니스재단은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인 고 홍종문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었다.
이날 명명식에 대한테니스협회 임원과 한상원, 박용덕 전 테니스협회장 ,초대 국가대표 이상연 등 전현직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 이름 바꾸는데 다각도로 힘을 기울인 서울시의회 문상모 의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장호재단은 13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테니스인 200명을 모시고 장충장호코트 명명식을 가졌다.
장충테니스코트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등 테니스 원로와 이형택 선수를 비롯한 역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서울시에 개명 청원을 해 서울시가 개명을 허락했다. 장호테니스재단은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인 고 홍종문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었다.
이날 명명식에 대한테니스협회 임원과 한상원, 박용덕 전 테니스협회장 ,초대 국가대표 이상연 등 전현직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 이름 바꾸는데 다각도로 힘을 기울인 서울시의회 문상모 의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