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추신수도 MVP 표를 받았다. 지난 2010년 MVP 14위에 오른데 이어 올 시즌엔 12위를 기록했다.
추신수가 MVP 12위에 선정됐다. 추신수는 6위 표 1장, 7위 표 1장, 8위 표 1장, 9위 표 4장, 10위 표 3장을 얻어 총 23포인트로 최종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올 시즌 0.423의 출루율에 20홈런, 20도루, 100득점, 100볼넷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리드오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0에도 MVP 득표에 성공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2010 시즌을 0.300 타율에 20홈런 20도루 90타점을 기록하며 한국인으로는 최로로 MVP 표를 받은 바 있다. 당시에는 6위 표 1장, 9위 표 1장, 10위 표 2장으로 총 9포인트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엔 23포인트로 종전 9포인트보다 14포인트나 많은 표를 얻어냈다.
한편, 추신수는 이번 시즌 FA 시장에 나와 랭킹 3위에 올라서며 디트로이트, 보스턴, 휴스턴 등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총액 1억 달러(약 1,077억 원) 규모의 계약도 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추신수가 MVP 12위에 선정됐다. 추신수는 6위 표 1장, 7위 표 1장, 8위 표 1장, 9위 표 4장, 10위 표 3장을 얻어 총 23포인트로 최종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올 시즌 0.423의 출루율에 20홈런, 20도루, 100득점, 100볼넷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리드오프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번엔 23포인트로 종전 9포인트보다 14포인트나 많은 표를 얻어냈다.
한편, 추신수는 이번 시즌 FA 시장에 나와 랭킹 3위에 올라서며 디트로이트, 보스턴, 휴스턴 등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총액 1억 달러(약 1,077억 원) 규모의 계약도 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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