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류현진(26, LA다저스)의 한국생활에 LA다저스 팬 사이트도 관심을 보였다.
LA 다저스의 대표적인 팬 사이트인 ‘라소다의 둥지’(Lasoda's Lair)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한국에서 보내는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한국에서 슈퍼스타 대접을 받으며 즐기고 있다”며 각종 TV프로그램과 CF촬영 소식을 전했다. 또한 다저스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 한국에서는 김연아에 버금가는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 달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다.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류현진의 입국 장면부터 자세히 전했다. 이어서 “다저스에서의 성공으로 류현진은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여러 TV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했고 자선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17일에는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가수와 배우로 유명한 수지와 함께 출연했다”며 프로그램 명과 수지의 이름까지 직접 언급했다. 특히 “류현진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에 비견될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류현진이 그의 고향인 인천에 야구장을 지을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이며 자선활동도 펼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관해 인천시는 20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류현진과 함께 인천 야구꿈나무 육성과 스포츠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라소다의 둥지(Lasoda's Lair) 홈페이지 캡쳐
LA 다저스의 대표적인 팬 사이트인 ‘라소다의 둥지’(Lasoda's Lair)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한국에서 보내는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한국에서 슈퍼스타 대접을 받으며 즐기고 있다”며 각종 TV프로그램과 CF촬영 소식을 전했다. 또한 다저스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 한국에서는 김연아에 버금가는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표현했다.
또한 “17일에는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가수와 배우로 유명한 수지와 함께 출연했다”며 프로그램 명과 수지의 이름까지 직접 언급했다. 특히 “류현진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에 비견될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류현진이 그의 고향인 인천에 야구장을 지을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이며 자선활동도 펼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관해 인천시는 20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류현진과 함께 인천 야구꿈나무 육성과 스포츠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라소다의 둥지(Lasoda's Lair)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