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미 소위 카리스마...‘진짜사나이’ 압도
입력 : 2013.1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등장한 해군 여사관 장주미 소위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 제2함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됐다. 멤버들이 5분 늦게 집합하자 갑판사관인 장주미 소위는 이에 갑판사관 장주미 소위는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다.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호통을 쳤다. 장주미 소위는 해군 2함대 소속 성남함의 갑판사관을 맡고 있다. 갑판사관은 함상 전체의 청소,

비, 출입 통제에 대하여 책임을 맡는 장교. 장주미 소위는 저녁 점호 시간에도 체육복 정리를 제대로 못한 멤버들과 선임들에게도 불호령을 내리며 카리스마 있는 갑판사관의 모습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호통치는 여사관 멋지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여자가 갑판사관이라니", "진짜 사나이 장주미, 멤버들 얼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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