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밴덴헐크(28)가 에인트호벤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자존심 박지성(32)을 만났다. 밴덴헐크는 에인트호벤의 광팬이다.
28일 PSV 에인트호벤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PSV 훈련장에서 밴덴헐크(28, 삼성 라이온즈)가 박지성(32)과 만났다”고 전했다.
노르트브라반트 주 에인트호벤 출신인 밴덴헐크는 201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출전한 야구 선수지만, 지역 축구 팀인 에인트호벤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이날 밴덴헐크는 자신의 삼성 라이온즈 사인 유니폼과 야구공을 박지성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공식 페이스북 캡쳐
28일 PSV 에인트호벤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PSV 훈련장에서 밴덴헐크(28, 삼성 라이온즈)가 박지성(32)과 만났다”고 전했다.
노르트브라반트 주 에인트호벤 출신인 밴덴헐크는 201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출전한 야구 선수지만, 지역 축구 팀인 에인트호벤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이날 밴덴헐크는 자신의 삼성 라이온즈 사인 유니폼과 야구공을 박지성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공식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