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LG 내야수 김용의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선수단 특별 공연 코너에서 김용의가 원더우먼 복장을 하고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서울 및 제주지역 중학생 야구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야구 꿈나무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LG트윈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개최됐으며 이후 김기태 감독과 주장인 이병규 선수 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꿈나무 기금 전달식, 젊은 선수들의 특별공연과 명예선수(배우 박성웅, 가수 홍경민) 위촉식 및 공연도 펼쳐졌다.
사진=LG트윈스 구단 홈페이지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선수단 특별 공연 코너에서 김용의가 원더우먼 복장을 하고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서울 및 제주지역 중학생 야구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야구 꿈나무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LG트윈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개최됐으며 이후 김기태 감독과 주장인 이병규 선수 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꿈나무 기금 전달식, 젊은 선수들의 특별공연과 명예선수(배우 박성웅, 가수 홍경민) 위촉식 및 공연도 펼쳐졌다.
사진=LG트윈스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