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중....상대는 호주 카지노 재벌
입력 : 2013.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설에 휘말린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상류사회를 동경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미란다 커의 측근은 최근 한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상류사회를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앞서 호주 현지 언론들은 2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인 두 번째 부인 에리

백스터와 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배우인 남편 올랜드 블룸과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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