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트 팀 권도영(32) 사원이 오는 7일(토) 오후 14:30 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 플로리아홀에서 신부 지나영(26) 양과 화촉을 밝힌다.
권도영 사원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2003년 현대 유니콘즈에 입단 이후 프로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유니폼을 벗고 넥센 전력 분석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비신부 지나영 양은 현재 영어유치원 교사로 활동하는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권도영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 화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권도영 사원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2003년 현대 유니콘즈에 입단 이후 프로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유니폼을 벗고 넥센 전력 분석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비신부 지나영 양은 현재 영어유치원 교사로 활동하는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권도영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 화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