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윤근영(27)이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윤근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HOTEL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선혜(27)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들 커플은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여 간의 만나왔다. 예비 신부인 신선혜 양은 승무원 출신으로 미모의 재원이다.
윤근영은 “내 인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고, 책임감이 커진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례는 한화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신혼여행은 코사무이로 일주일간 갔다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가오동에 차릴 예정이다.
윤근영은 유천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5년 한화에 입단했다. 통산 4승 10패 2세이브 14홀드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에는 49경기에 나와 2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25를 올렸다.
사진=한화이글스 구단 제공
윤근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HOTEL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선혜(27)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들 커플은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여 간의 만나왔다. 예비 신부인 신선혜 양은 승무원 출신으로 미모의 재원이다.
윤근영은 “내 인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고, 책임감이 커진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례는 한화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신혼여행은 코사무이로 일주일간 갔다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가오동에 차릴 예정이다.
윤근영은 유천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5년 한화에 입단했다. 통산 4승 10패 2세이브 14홀드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에는 49경기에 나와 2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25를 올렸다.
사진=한화이글스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