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두산베어스 선수단이 6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마리아 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을 방문, 17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김승영 사장을 비롯해 김태룡 단장, 송일수 감독과 홍성흔, 노경은, 홍상삼, 허경민, 변진수, 최재훈, 이정호 선수 등 선수단 8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팀 ‘마린보이 저글링’을 초청하여 멋진 저글링 공연을 선보였고,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의 공연을 비롯, 선수단과 원생들이 함께 참가하는 장기자랑 대회도 진행했다.
이어 선수단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두산에서 준비한 참고서 세트, 털모자, 무릎담요 등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성흔 선수는 "어린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뜻 깊은 자리에 꾸준히 참여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 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은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온 청소년 시설이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이번 방문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김승영 사장을 비롯해 김태룡 단장, 송일수 감독과 홍성흔, 노경은, 홍상삼, 허경민, 변진수, 최재훈, 이정호 선수 등 선수단 8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팀 ‘마린보이 저글링’을 초청하여 멋진 저글링 공연을 선보였고,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의 공연을 비롯, 선수단과 원생들이 함께 참가하는 장기자랑 대회도 진행했다.
이어 선수단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두산에서 준비한 참고서 세트, 털모자, 무릎담요 등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성흔 선수는 "어린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뜻 깊은 자리에 꾸준히 참여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 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은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온 청소년 시설이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