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간판타자’ 김현수(25ㆍ두산 베어스)를 비롯한 두산 선수들이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에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8일 두산 김현수가 충주 성심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김현수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온 것으로, 비시즌 중 후배 선수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현수를 비롯해 이원석, 유희관, 임태훈, 그리고 김현수의 팬클럽도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동참했으며, 충주성심학교 학생들과 야구경기를 하고 글러브, 야구배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현수는 "비시즌을 맞아 좋은 후배 선수들과 평소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분 좋다"며, "매년 방문할 때마다 성심학교 선수들의 실력도 늘고, 반갑게 맞아주니 내가 더 고맙고 더 큰 힘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8일 두산 김현수가 충주 성심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김현수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온 것으로, 비시즌 중 후배 선수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현수를 비롯해 이원석, 유희관, 임태훈, 그리고 김현수의 팬클럽도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동참했으며, 충주성심학교 학생들과 야구경기를 하고 글러브, 야구배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현수는 "비시즌을 맞아 좋은 후배 선수들과 평소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분 좋다"며, "매년 방문할 때마다 성심학교 선수들의 실력도 늘고, 반갑게 맞아주니 내가 더 고맙고 더 큰 힘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