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혼성 그룹 '투투'와 남성 듀오 '듀크'로 활약한 가수 김지훈(40)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eNEWS'는 김씨의 지인을 통해 사망 소식을 전했다. 김씨는 12일 오후 2시경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김씨는 2008년 아내 이씨와의 이혼, 2005년과 2009년 마약 복용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시신은 서울 강남 모처의 병원에 안치 되었으며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김재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