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뉴욕 양키스의 지역 신문이 메이저리그 이적으로 주목받는 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 (25)에 대해 "일본에 잔류 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15일(한국시각)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으로 라쿠텐이 일본 야구계 최고의 투수를 1년간 보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욕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도 이날 양키스의 투수 보강에 대해 "다나카을 획득하면 양키스가 승자가 된다. 그것이 안되면 가드너를 트레이드하고 오른손 투수를 영입 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6일 다나카의 소속팀인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1년 연기할 것을 다나카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쿠텐은 미국과 일본의 새 포스팅시스템 제도에서 이적료 입찰액이 2,000만 달러에 에이스 다나카를 잃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다나카 입장에서는 여러 구단에서 최고액을 써냈을 경우 이전과 달리 복수 협상이 가능하고 낮아진 입찰액으로 선수 개인 연봉이 늘어나는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이 공식 발효되는 17일 라쿠텐의 다치바나 요조 단장은 다나카를 만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잔류를, 다나카의 입장에서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바라고 있다.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15일(한국시각)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으로 라쿠텐이 일본 야구계 최고의 투수를 1년간 보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욕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도 이날 양키스의 투수 보강에 대해 "다나카을 획득하면 양키스가 승자가 된다. 그것이 안되면 가드너를 트레이드하고 오른손 투수를 영입 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6일 다나카의 소속팀인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1년 연기할 것을 다나카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쿠텐은 미국과 일본의 새 포스팅시스템 제도에서 이적료 입찰액이 2,000만 달러에 에이스 다나카를 잃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다나카 입장에서는 여러 구단에서 최고액을 써냈을 경우 이전과 달리 복수 협상이 가능하고 낮아진 입찰액으로 선수 개인 연봉이 늘어나는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이 공식 발효되는 17일 라쿠텐의 다치바나 요조 단장은 다나카를 만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잔류를, 다나카의 입장에서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