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케일럽 클레이(25ㆍ한화 이글스)가 “많은 팬들과의 만남과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며 한국에서 뛰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18일 새 외국인 투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
클레이는 우완투수로 140km 초반대의 직구와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는 한화 미투데이에 팬들에게 전하는 짤막한 동영상 인사를 남겼다. 이 영상에서 클레이는 “기회를 제공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팬들과의 만남과 내년 시즌에 대해 기대된다”고 전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야구하게 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6일 용병타자 펠릭스 피에 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클레이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서 투-타 용병 각 한 명씩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는 18일 새 외국인 투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
클레이는 우완투수로 140km 초반대의 직구와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는 한화 미투데이에 팬들에게 전하는 짤막한 동영상 인사를 남겼다. 이 영상에서 클레이는 “기회를 제공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팬들과의 만남과 내년 시즌에 대해 기대된다”고 전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야구하게 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6일 용병타자 펠릭스 피에 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클레이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서 투-타 용병 각 한 명씩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