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 오승환의 한신 타이거스 입단으로 한신이 홈구장에 한국 기업의 광고 문의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신의 영상 콘텐츠 사업과 광고를 담당하는 한신 컨텐츠 링크사 관계자는 19일 "대리점을 통해 한국 기업에서 고시엔 광고 문의가 있었다"며 " 한국 기업에서 광고 문의가 있었던 것은 정말 10 년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까지 오릭스에서 활약한 이대호가 2012년에 입단했을 때 본거지 교세라 돔 구장에 여러 한국 기업의 광고가 게시되었다. 고시엔에서도 이같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시엔의 간판, 펜스 광고는 1년 단위 계약을 하는데 우익수 뒷쪽 외야 상단의 경우 2억원(2000만엔) 수준. 현재 미디어 노출이 많아 일본내 기업이 광고를 중단하지는 않는데 자리가 비면 한국 기업이 진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신의 영상 콘텐츠 사업과 광고를 담당하는 한신 컨텐츠 링크사 관계자는 19일 "대리점을 통해 한국 기업에서 고시엔 광고 문의가 있었다"며 " 한국 기업에서 광고 문의가 있었던 것은 정말 10 년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까지 오릭스에서 활약한 이대호가 2012년에 입단했을 때 본거지 교세라 돔 구장에 여러 한국 기업의 광고가 게시되었다. 고시엔에서도 이같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시엔의 간판, 펜스 광고는 1년 단위 계약을 하는데 우익수 뒷쪽 외야 상단의 경우 2억원(2000만엔) 수준. 현재 미디어 노출이 많아 일본내 기업이 광고를 중단하지는 않는데 자리가 비면 한국 기업이 진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