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김효진이 아기엄마가 된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효진은 임신 초기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지태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이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아기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김효진은 임신으로 차기작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초 김효진은 '돈의 맛'에 이어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통렬한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하녀' '돈의
'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스튜디오 이십세기 폭스가 투자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