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는 26일, 2014 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시즌 종료 후 연봉 협상, 사회봉사활동, 개인 훈련 등 각자의 일정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산 선수단은 1월 9일 다시 소집된다. 9일, 잠실야구장에 모여 새로운 장비를 지급 받고 포토데이 행사를 갖는다.
15일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투수조와 포수조가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틀 뒤인 17일에는 야수조가 일본 미야자키에 캠프를 차린다. 2월 5일에는 애리조나팀이 일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시즌 종료 후 연봉 협상, 사회봉사활동, 개인 훈련 등 각자의 일정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산 선수단은 1월 9일 다시 소집된다. 9일, 잠실야구장에 모여 새로운 장비를 지급 받고 포토데이 행사를 갖는다.
15일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투수조와 포수조가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틀 뒤인 17일에는 야수조가 일본 미야자키에 캠프를 차린다. 2월 5일에는 애리조나팀이 일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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