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26ㆍLA 다저스)의 팀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23)가 또 과속 운전으로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매체인 ‘네이플스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인 야시엘 푸이그가 시속 110마일(약 177㎞)로 차를 몰다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푸이그가 운전한 도로는 제한 속도가 시속 70마일(약 110㎞)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는 이로써 올 해만 두 번이나 과속 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푸이그는 지난 4월 29일 구단 산하 더블A 팀인 차타누가에서 뛰고 있을 당시에도 과속과 난폭운전으로 한 차례 곤혹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일을 저지르면서 별금형 이상의 처벌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번 사건 때는 초범인 점을 감안해 벌금 대신 사회 봉사형을 선고 받았다.
푸이그는 시즌 초반 부상자들의 연이은 이탈로 지구 최하위까지 추락한 다저스에 한줄기 빛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신인답지 않은 품행과 행동거지로 시즌 내내 많은 논란을 몰고 다녔다.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플로리다 지역 매체인 ‘네이플스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인 야시엘 푸이그가 시속 110마일(약 177㎞)로 차를 몰다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푸이그가 운전한 도로는 제한 속도가 시속 70마일(약 110㎞)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는 이로써 올 해만 두 번이나 과속 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푸이그는 지난 4월 29일 구단 산하 더블A 팀인 차타누가에서 뛰고 있을 당시에도 과속과 난폭운전으로 한 차례 곤혹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일을 저지르면서 별금형 이상의 처벌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번 사건 때는 초범인 점을 감안해 벌금 대신 사회 봉사형을 선고 받았다.
푸이그는 시즌 초반 부상자들의 연이은 이탈로 지구 최하위까지 추락한 다저스에 한줄기 빛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신인답지 않은 품행과 행동거지로 시즌 내내 많은 논란을 몰고 다녔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