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 세레나 윌리엄스가 아나 이바노비치에게 호주오픈 4회전에서 패하고 인터뷰를 했다.
세레나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 연습할 때 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며칠전부터 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경기에 들어서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 이바노비치가 플레이를 아주 잘했다"고 말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 세레나는 "나는 오늘 실수를 엄청나게 많이 했다.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을 실수했다. 경기에 질 때마다 실망은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호주오픈과 인연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나는 그동안 호주오픈에서 다섯번 우승했다. 호주에서 징크스는 없다. 이번에 우승 못했지만 내년에 우승할 수 있고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해 징크스를 일축했다
경기장에서 팬들이 약자 이바노비치에 대해 일방적인 응원을 한 것에 대해 " 관중들이 이바노비치에 대해 응원을 한 것은 그녀의 플레이가 좋아서 박수를 많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관중들이 나에 대해 안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번 대회 언니 비너스가 1회전에서 탈락하고 본인도 16강전에서 탈락한 것을 놓고 " 언니 비너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복식에서 기권을 했다"며 호주에서 보따리를 쌌음을 나타냈다.
이후 계획에 대해 세레나는 "집으로 돌아가 애견, 칩을 볼 예정이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낼 예정이다. 나는 칩이 보고 싶다 "며 호주에서 지낸 1월을 정리하고 다음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할 뜻을 내비쳤다.
사진 멜버른=방극용 기자
세레나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 연습할 때 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며칠전부터 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경기에 들어서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 이바노비치가 플레이를 아주 잘했다"고 말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 세레나는 "나는 오늘 실수를 엄청나게 많이 했다.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을 실수했다. 경기에 질 때마다 실망은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호주오픈과 인연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나는 그동안 호주오픈에서 다섯번 우승했다. 호주에서 징크스는 없다. 이번에 우승 못했지만 내년에 우승할 수 있고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해 징크스를 일축했다
경기장에서 팬들이 약자 이바노비치에 대해 일방적인 응원을 한 것에 대해 " 관중들이 이바노비치에 대해 응원을 한 것은 그녀의 플레이가 좋아서 박수를 많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관중들이 나에 대해 안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번 대회 언니 비너스가 1회전에서 탈락하고 본인도 16강전에서 탈락한 것을 놓고 " 언니 비너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복식에서 기권을 했다"며 호주에서 보따리를 쌌음을 나타냈다.
이후 계획에 대해 세레나는 "집으로 돌아가 애견, 칩을 볼 예정이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낼 예정이다. 나는 칩이 보고 싶다 "며 호주에서 지낸 1월을 정리하고 다음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할 뜻을 내비쳤다.
사진 멜버른=방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