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과 16강행을 다툴 알제리가 동유럽의 강호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알제리축구협회는 오는 6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루마니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의 팀으로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그리스에 져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벨기에와 함께 H조에 편성된 알제리는 브라질 입성을 앞두고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전력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신들은 알제리가 6월 평가전 일정을 확정하긴 했지만 홈경기로 계획 중인 5월 말 평가전 상대는 아직 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제리는 오는 3월 5일 FIFA 공식 A매치 데이에 유럽의 슬로베니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다.
알제리축구협회는 오는 6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루마니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의 팀으로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그리스에 져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벨기에와 함께 H조에 편성된 알제리는 브라질 입성을 앞두고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전력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신들은 알제리가 6월 평가전 일정을 확정하긴 했지만 홈경기로 계획 중인 5월 말 평가전 상대는 아직 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제리는 오는 3월 5일 FIFA 공식 A매치 데이에 유럽의 슬로베니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