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2세 갖고파''...윤형빈에 대한 애정 드러내
입력 : 2014.02.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멋진 TKO승을 거뒀다. 그의 아내 정경미가 심경을 밝혔다. 정경미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윤형빈이 연습하는 모습이나 경기 같은건 가슴 아파서 보지 못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주니어’ 소식을 전하겠다고도 밝혔다. 정경미는 “내가 나이가 있는 만큼 어서 2세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일단 부모님도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노력할 생각이다. 곧 좋은 소식이 생기면 바로 전하겠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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