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김성근(72)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고양 원더스가 외국인 5호 선수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뛴 바 있는 조나단 알바라데호(32)가 그 주인공.
고양 원더스 측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인 알바라데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알바라데호는 메이저리그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경험도 있는 우완 투수다.
알바라데호는 지난 2007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14⅓이닝을 던지면서 1승 1패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알바라데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6승 3패 평균자책점 4.34다.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알바라데호는 2011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불펜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알바라데호는 일본에서 통산 46경기에서 2승 2패 6홀드 2세이브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알바라데호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과 국내 프로야구 1군 무대를 목적으로 원더스 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LB.com 홈페이지 캡쳐
고양 원더스 측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인 알바라데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알바라데호는 메이저리그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경험도 있는 우완 투수다.
알바라데호는 지난 2007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14⅓이닝을 던지면서 1승 1패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알바라데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6승 3패 평균자책점 4.34다.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알바라데호는 2011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불펜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알바라데호는 일본에서 통산 46경기에서 2승 2패 6홀드 2세이브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알바라데호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과 국내 프로야구 1군 무대를 목적으로 원더스 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LB.com 홈페이지 캡쳐